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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기차레일 같이 평행선 걷는 것" - <인천in> 부부힐링캠프 15일 첫 만남 가져

박은혜ㅣ 2012.09.16 부부힐링캠프 15일 첫 만남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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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돈돈하게 서로를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청했어요. 살다보니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지 못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남편 마음을 지금보다 더 잘 알면, 더 잘 헤아려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잘하고 싶어요. 잘할께!”
<인천in>이 주최하는 ‘부부힐링캠프 - 서로 행복하지 아니한가?’가 인천가족상담센터 홍연표 센터장의 진행으로 15일(토) 오후 2시에 남동구 간석동 사회복지회관 7층 상담실에서 열렸다. 이 날 열린 1강은 ‘1+1, 나와 배우자 알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상대에 대해 더 알아가기 위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홍 센터장은 “부부위기->가족문제->가족해체->자녀들의 사회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 가정이 힘들어서 사회가 힘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라는 말로 강좌를 시작했다.
‘결혼했으니까 너는 나와 똑같아야 한다.’ 동일시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큰 오류가 온다. 부부는 기차레일이다. 같은 길을 가지만, 만나지 않는다. 따로 가면서, 안에 많은 것을 담고 가야 하는데, 하나되어 만나려고 하니 싸움이 일어난다. 만나지 말고, 평행으로 가야 한다.

“친하세요?” 센터장의 물음에 참가자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손잡고 눈을 3분간 응시하기’ 시간은 참가자들이 어색해하며 서로의 눈을 피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보는 사람인데도 어색하다” “잘못한 게 많아서 미안하다” “상대가 먼저 나를 보았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타인과 타인이 가장 친해지는 방법은 ‘눈마주치기’이다. 이야기하는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고 다른 곳을 보면, 상대는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몸과 눈이 방향이 같이 가야 내가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부들은 생활 속에 묻혀 상대를 보지 않는다.
‘배우자의 장점찾기’ 시간에 약 10가지의 장점을 작성하고 발표했다. 살면서 남편가 아내가 서로 찾아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참가자 A씨는 “내가 장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장점이라고 생각해줘서 고마웠다.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 말‘ 3가지와 ’배우자에게 받고 싶은 행동(표현)‘ 3가지는 부부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크지 않음을 알게 해주었다. “나에게 1억원을 줘”라는 무리한 요구는 없었다. “사랑해” “잘했어” “힘들었겠다” “늦어서 미안하다” “맛있다” 등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었다.
1강이 끝나고 세 가지 숙제가 주어졌다. △백허그 하기 △‘사랑해’라고 말하기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 말과 행동을 해주기.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해서 2강에 왔을 때 이야기해야 한다. 백허그는 앞에서 포옹하는 것보다 신뢰감이 들고 안정감이 든다. 앞에는 눈이 있지만 뒤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나와 제일 친밀한 사람이어야 안을 수 있다.
다음 강의는 22일(토) ‘서로 다가가기, 멀리하기’를 주제로 서로의 단점과 쌓였던 것을 풀며 깨뜨리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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