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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을 만나면 늘 설레죠! 장애인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우수자원봉사단‘따봉[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자]’-

서민경ㅣ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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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부터 매월 인정재활원(장애인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애인을 위해 노력봉사를 진행하는 밥사모 봉사단이 있다. 밥사모 봉사단은 각자 개인택시을 운영하는 5명(남3,여2)의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직업상 시간 조율이 어려움에도 월 2회 꾸준히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를 한결같이 하고 있다. 

 밥사모봉사단은 초기에 이동보조 및 운전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생일잔치 보조, 원내청소, 행사보조, 정서지원(말벗)부터 매년 여름캠프 동행까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인정재활원 직원들과 장애인들은 밥사모봉사단을 가족처럼 여기고 있다. 

 장애인 아이들이 학교에 가 있는 오전시간, 밥사모봉사단은 시설에 방문했다. 대상자들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원내청소와 간식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강당 안에 들어선 자원봉사자들은 책상을 나르고 창문틀의 먼지를 닦고 마포 걸레질을 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밥사모’의 뜻을 묻자 정등용(57세) 봉사자는, “동료들과 밥을 먹다가 택시 운전을 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더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의기투합하게 되었기에 밥사모(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이름을 정했다. 택시기사를 하면서 이렇게 보람있는 일을 한지가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처음에는 장애인을 도울 수 있다는 보람에 열심히 활동했고 차츰 자연스럽게 봉사자들의 가족들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하루 종일 택시운전을 하다보면 늘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손잡고 웃어주면 일상에 지친 마음이 녹아버린다. 장애인들을 만나는 날이면 설레이기까지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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