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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배움, 나눔 그리고 만남과 소통!”

박영희 객원기자ㅣ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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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광장,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열다.
 
지난 15일, 연수구에 위치한 ‘여성의 광장’에서는 ‘300만 인천시대! 더 행복한 꿈, 배움, 나눔을 여성의 광장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관12주년을 맞아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라는 뜻의 ‘홈커밍 데이’는 선배와 후배가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동기들 간에 우애도 굳건히 하며 서로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뜻 깊은 날을 의미한다.

이날은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일 년을 돌아보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는 자축의 축제마당이었다.





헬스반 수강생 박경희 씨(58, 연수구 동춘동)는 “8년 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직장을 접게 되었어요. 그때 이곳에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우울감도 해소되고 지금은 건강뿐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히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여성의 광장이 제게는 인생의 학교 같아요.”라며 밝게 웃는다.









2004년 6월 개관한 여성의 광장은 여성인적자원 개발에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틀을 마련하는 여성사회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사명감을 갖고 큰 몫을 담당해 왔다.

김정민 관장은 “오늘의 행사는 교육생들이 서로 상호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학사복과 학사모도 준비했는데 앞으로 교육생들이 이 교육기관을 통해 가정화목에도 기여하며, 무엇보다 자기발전과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합 한마당’무대에서는 수강생들의 장기자랑과 시상식이 이어지면서 객석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우수강사 표창과 감사패수여 및 강사소개가 끝나고 난 후 한글자막과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진행된 수강생 회고사는 배움의 열정을 가진 관객 모두가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자를 배우는 수강생 채경자 씨(52, 중구 송월동)는 “한자를 시작하면서 생각이 넓고 깊어진 것 같아요. 특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친해지는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주변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라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말한다.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3년을 배웠는데 배울수록 더 젊어지는 것 같네요. 오늘 처음 학사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니까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김운식 어르신(87, 연수구 송도동)은 학사모가 쑥스러운 듯 멋쩍게 웃는다.



한편, ‘여성의 광장’이 여성의 사회진출기회제공을 비롯해 여성능력개발과 문화생활 및 건강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의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수강신청은 18세 이상 인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남자 수강생(20%)도 참여 가능하다. (2017년 교육프로그램 문의 : 032-815-7105, 홈페이지 참고)
 
박영희 객원기자 (pyh606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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