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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겨울아침, 승기천과 문학산을 걷다

송정로ㅣ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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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의 25번째 터덜터덜 걷기 행사가 15일 오전 9시 연수구 동막역앞에서 시작됐다. 인천둘레길 8코스(동막역~승기천~문학산 길마재~사모지모개, 8.75㎞)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인천in>과 인천의제21 인천둘레길추진단과 함께하는 마지막 코스다. 맑고 포근한 겨울 아침의 상큼한 공기를 마시며 생태하천으로 가꾼 승기천으로 미끄러져 갔다.

승기천 주변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게 정돈돼있었다. 돼지풀로 덮었던 곳이 갈대밭 둘레길로 변모돼 확 트여보였다. 승기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정수하는 차단막들이 승기천변에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 이날 걷기는 터덜터덜 행사 중 가장 적은 12명이 함께 했으나, 어느때 보다도 화기애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었다.

승기천변을 30여분 걷다보면 원인재가 눈에 들어온다. 인천 이씨의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와 함께 세운 고택이 하얀 눈속에 다소곶이 앉아있다. 묘소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겨울철 승기천 둘레길의 모습도 운치가 있다. 승기천은 이제 하천 수질만 더 개선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8코스는 승기천 길을 40여분 가량 걷다 선학교를 지나 문학산으로 오르기 위해 왼쪽으로 꺽어진다. 그리고 인천지하철 선학역을 가로질러 문학산 둘레길로 이어진다. 문학산 입구에서 완만한 오름길을 20여분 걸으면 길마재. 일행은 여기서 문학산성이 위치한 오름길(8-1코스)이 아닌, 둘레길 코스(8코스) 고마리길~문학IC길을 채녹지않은 눈길을 헤치며 걸었다. 8코스는 모두 3시간 가량 걸리는 반나절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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