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무협약 맺고 8회 진행
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과 남구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이 시니어를 위한 자서전 글쓰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시니어를 위한 자서전 글쓰기’는 독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 소중한 시간을 돌이켜 보고 자신만의 추억과 이야기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내 마음의 문’, ‘나의 어린 시절’, ‘자화상’, ‘나에게 보내는 편지’등의 주제로 그림책, 음악, 영상 감상을 통해 행복감을 경험한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삶의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안도서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윗세대의 삶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작품발표회 시간을 갖는다.
주안도서관에서는 22일 오후 남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3, 4월 매주 월요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일반자료실(☎032-450-9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