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중증 장애인 위한 ‘해피트레인’ 봉사
상태바
공항철도, 중증 장애인 위한 ‘해피트레인’ 봉사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5.2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은광원’ 장애인 10명과 교통수단 체험


 
공항철도는 23일 지역사회연계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열고, 부평구 사회복지시설 ‘은광원’의 장애인들과 교통수단을 체험하며 행복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항철도 봉사자 10명은 은광원 장애인 10명, 인솔교사 6명과 함께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을왕리 해변 등을 관광하며 우애를 다졌다. 

장애인들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여권발행과 출국수속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교통수단을 체험하며, 이동능력 향상과 인식개선을 통해 비장애인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