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은광원’ 장애인 10명과 교통수단 체험
공항철도는 23일 지역사회연계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열고, 부평구 사회복지시설 ‘은광원’의 장애인들과 교통수단을 체험하며 행복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항철도 봉사자 10명은 은광원 장애인 10명, 인솔교사 6명과 함께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을왕리 해변 등을 관광하며 우애를 다졌다.
장애인들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여권발행과 출국수속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교통수단을 체험하며, 이동능력 향상과 인식개선을 통해 비장애인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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