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주민과 함께 환경캠페인 열어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고성란)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가 행복한 인천’를 위해 '깨끗한 동네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환경캠페인을 지역별로 진행한다.
이번는 인천을 소재로 20개 종합사회복지관이 2년 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11월 한 달 동안 지역별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중구, 동구, 남구 지역은 11월 1일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진행되었고, 남동구 지역과 연수구지역은 11월 16일 각각 인천대공원과 동춘역 앞에서, 부평구, 계양구, 서구 지역은 11월 17일 부평역 광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재활용공예, 캘리그라피 체험, 꽃차 무료 나눔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우리 동네 환경 정화, 분리수거 방법 등을 알려준다.
행사 관계자는 “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앞장서서 깨끗한 동네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하였다.”며, “앞으로 인천에 있는 20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캠페인 일정 안내
- 2017년 11월 1일(수) 11:00~14:00 인하대학교 후문
- 2017년 11월 16일(목) 10:00~12:00 인천대공원 / 14:00~16:00 동춘역(연수이마트)앞
- 2017년 11월 17일(금) 13:00~16:00 부평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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