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수프린지페스티벌 두 번째 공연 열려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26일 ‘2019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출연한 ‘업댓브라운’은 우천으로 인해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시민 150여명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드럼, 베이스, 보컬, 기타, 건반으로 구성된 ‘업댓브라운‘은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를 준비해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세 번째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7월31일(수) 오후 7시30분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밴드 ‘세자전거’와 코미디 퍼포먼스 팀 ‘우카탕카’의 무대로 마련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