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이젠 스스로 하고 이웃도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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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이젠 스스로 하고 이웃도 도와요~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6.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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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집수리 교육 수료식... 전문가 23명 배출



자신의 집도 고치고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집수리 전문가 23명을 배출했다.
 
중구는 27일 인현·전동 경로당에서 ‘2019 1차 집수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1차 집수리 교육은 원도심 지역(신포동, 연안동, 신흥동, 도원동, 율목동, 동인천동, 북성동, 송월동) 주민을 대상으로 인현전동 경로당에서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9주 동안 도배, 장판, 전기, 친환경 재료 등 9개 분야의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구는 집수리 교육이 집수리 봉사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2회, 그리고 이번 교육까지 총 3회 운영했다.
 
중구가 추진하는 집수리 교육은 자신의 집을 스스로 고치고 싶거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원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2차 교육은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 10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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