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을’을 대변하는 지킴이로"
상태바
"사회적 약자 ‘을’을 대변하는 지킴이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1.02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민주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 본격적 활동 시작



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조택상 위원장 체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31일 을지로위원회는 조택상 위원장과 각 지역구별 을지로위원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었다. 

을지로위원회는 소위 ‘갑질’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인 ‘을’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3년 5월에 중앙당 차원에서 구성된 위원회다. 

민주당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는 노조위원장 출신의 조택상 중구동구강화옹진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각 지역위원장은 기업노조위원과 중소상공인, 여성근로자, 실버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위원으로 구성됐다.

조택상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으로서 오랫동안 근로자들을 대변했고, 인천동구청장을 지내면서 소외받는 분들의 권익과 복지를 챙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일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을지로위원회가 인천 시민들의 실질적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일에 기여하겠다"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