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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대표 후보 인천 합동연설회

11일 오후 1시 로얄호텔, 단독 출마한 이수봉 인천시당 위원장 선출도

17-01-09 15:18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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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 및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11일 오후 1시 남동구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당대표 합동연설회에서는 문병호(전 전략홍보본부장), 손금주(전 수석대변인), 황주홍(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김영환(전 사무총장), 박지원(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가 정치적 비전과 포부 외에 인천지역과 관련한 언급을 할 것인지 주목된다.

 인천 부평구갑이 지역구인 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했으나 지난해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에게 26표 차이로 져 3선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직전 인천시당 위원장이었던 문 후보는 철저한 개혁을 통한 새정치의 실현과 함께 당이 외부 힘에 기대려는 연대론에서 벗어나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자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는 경륜과 역할을 내세운 박지원 후보의 대세론에 맞서 나머지 4명의 후보가 ‘새 정치’, ‘새 얼굴’을 강조하며 박 후보를 협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을 뽑는 통합선거에 5명만 출마함으로써 사실상 최고위원 순위 경쟁이라는 평가 속에 국민의당 당대표 합동연설회는 호남을 제외하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6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7일 전북·전남·광주, 8일 제주에서 시·도당 개편대회와 당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진행했으며 9일 충청, 10일 강원·대구·경북, 11일 수도권 일정을 끝으로 13~14일 사전투표와 1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투표를 합쳐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한편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단독 출마한 이수봉 계양갑 지역위원장이 다른 절차 없이 확정된다.

 신임 이수봉 시당 위원장은 고려대 재학 시절 군부독재의 광주학살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옥고를 치렀고 오랫동안 노동운동에 몸담아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안철수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4.13 총선 때 인천 계양갑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안철수 의원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위원장은 총선 출마 당시 당내 경선 없이 전략공천을 받아 경쟁자들이 반발했고 지난해 12월 26일 (이수봉) 지역위원장을 인준한 계양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표자대회도 해당 지역구가 아닌 타 지역 당원 동원으로 효력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으며 시당 위원장에 출마하기로 했던 안모 전 의원이 접수 마감일에 갑자기 후보 등록을 포기해 단독 후보가 되면서 뒷말이 나오는 등 말썽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수봉 신임 시당 위원장은 “인천에서 기존의 기득권 정당과는 확실히 다른 국민의당 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내겠다”며 “인천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로 인천이 바뀌면 대한민국과 정치가 바뀐다는 신념으로 조기 대선에 대비한 시당 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호남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하면서 수도권에서의 지지율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안철수 의원의 대선 경쟁력도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이 위원장 자신도 지역 연고가 없는 가운데 여러 구설에 휘말려 시당을 끌어나갈 동력을 갖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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