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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인천에 '발화'

11일 인천지역 당원 대상으로 당원대표자 대회 열려

17-01-11 17:37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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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인천 간석동 로얄호텔서 열린 당원대표자 대회에서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지원, 김영환, 황주홍, 손금주, 문병호 후보. ⓒ배영수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국민의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이른바 ‘당권 레이스’가 인천에서도 이어졌다.
 
현재 당대표직에 도전하고 있는 5인(문병호, 손금주, 황주홍, 김영환, 박지원-기호순 표시)은 11일 오후 인천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국민의당 인천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인천시당 당원대표자 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5인의 후보들은 국민의당이 지난 4월 총선에서 26.74%로 전국 2위의 지지를 받았지만 점점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데에는 공감을 하면서 서로에게 날선 비판을 이어나갔다. 전반적으로는 총선 이후 지지율 하락을 다른 4인의 후보들이 박지원 전 원내대표에게 돌리고 박 전 원내대표가 이를 받아치는 구도로 전개됐다.
 
현재 레이스에서 박 전 원내대표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지역 및 중앙정가의 전반적인 평가로 나타나면서 다른 4인의 후보들이 이를 견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황주홍 후보는 “현재 국민의당의 주도할 수 있는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만큼, (탄핵 성공 결과에 대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며 “스스로를 내던져 당원들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새정치를 만들기 위해 당을 즉시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문병호 후보는 “국민의당은 원칙 없는 후보단일화에 반대하고 독자 자강의 길을 걸어 승리했는데, 그러한 새정치와 개혁이 헌 정치에 눌려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천정배 등 우리 당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과 함께 새정치를 일구는 개혁의 기수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손금주 후보는 “새누리당의 독재를 무너뜨리기 위해 탄핵을 당론으로 하고 거리로 나섰음에도 탄핵의 공은 더불어민주당이 가로챘다”면서 “아직은 우리가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한계가 있었지만 뛰어넘을 자신이 있고, 그 역전의 드라마가 인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인천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환 후보의 경우 “당 안팎에서 다른 세력과의 연대론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안철수, 천정배 등 대권후보들이 가진 자산을 신뢰하고 사즉생의 마음으로 끝까지 승리 쟁취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당원대표자 대회는 바로 그것이 목적”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지원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등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사람이 나”라며 경륜을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은 모든 선거에서 졌다”면서 당대표보다는 더민주와의 싸움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탄핵 과정 중 나는 안철수 전 대표에게 이제 문재인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라 말했고 우리 당원들도 이를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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