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문위원 위촉식 열어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전체회의 및 위촉식'이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위촉 후 시정 관련해 당부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3개 분과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천시는 2015년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각 분야별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주요 정책방향 및 시행방안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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