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사업설명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천권역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24일 오후 2~5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와 기초지방자치단체 사회적기업 담당자로 올해 바뀌는 부분을 중심으로 재정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은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권역별로 1곳씩 지정한다.

 인천권역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15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설명회 세부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idaeyeon.net/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