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남구지역 4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 파견
상태바
주안도서관 남구지역 4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 파견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2.13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7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주안도서관은 이달 부터 10월말까지 이랑도서관, 밝은웃음어린이도서관,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꿈, 반딧불이도서관 등 남구 관내 4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전문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정보제공의 확장 및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순회사서의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작은도서관 장서관리 기술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운영 지원, 운영자 및 자원봉사대상 도서관 운영 실무교육,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수시상담 등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 등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꿈>            <이랑도서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