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예총 '문화가 있는 날 - 작은 음악회' 22일 인천문화회관에서 개최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시연합회가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오는 2월22일(수) 오후 7시30분 <문화가 있는 날 - 작은 음악회> 사업 지원으로 회관 소극장에서 ‘흐르는 재즈 선율! 재즈밴드 소울로지’ 공연을 진행한다.
소울로지(Soulloge)는 한국의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재즈그룹이며, K-jazz의 선두주자이다. 멤버에는 트럼펫 리더 김성민을 주축으로 색소폰 김부민, 드럼 정원식, 베이스 김도용, 키보드 문상선, 기타 권한얼, 보컬 미란 등 7명으로 대한민국의 라이브 음악시장에서 왕성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2010년 결성된 소울로지(Soulloge)는 앨범발매, TV 방송, 재즈페스티벌, 라이브공연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울로지의 특유의 그루브와 펑키한 리듬위에 트럼펫과 색소폰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함께하고 재즈의 즉흥성을 최대한 살린 음악이다. 소울로지 앨범 수록곡 Urban Blues, 자작곡 Madu Teeth, 소울로지 스타일의 재즈풍으로 편곡한 인기영화, 드라마 OST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공연 관람은 160석으로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문화회관 회원이 아닌 경우, 032-868-7196으로 전화하여 무료회원가입 및 사전예매를 안내받을 수 있다.
• 2016 인천(수봉)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개요
- 공 연 명 : 흐르는 재즈 선율! 재즈밴드 소울로지
- 공연일시 : 02월 22일(수) 19:30 (1일 1회)
- 장 소 :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
- 주 최 :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인천(수봉)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후 원 : 인천광역시
- 관 람 료 : 무료(인천수봉문화회관 회원대상)
- 예매 및 회원가입 문의 : 032-868-7196
- 홈페이지 : http://www.art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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