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대선 청소년 레퍼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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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대선 청소년 레퍼 경연대회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03.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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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월미도 문화의거리에서 '정책선거' 홍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OBS와 함께 4월 15일 월미도 문화의거리(갈매기홀)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약속·실천·공감의 정책선거! 청소년 래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시 선관위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정책선거를 청소년 래퍼의 입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함에 있어 학연이나 지연 등 개인적 연고가 아닌 정당·후보자의 정책을 보고 판단하는 정책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월미도에서 개최되어, 바다와 벚꽃을 즐기기 위해 월미도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며, 정책선거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5일(수)까지 e-mail(midask0817@gmall.com)로 참가신청서와 예선 심사용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에 진출한 팀의 공연은 5월 초 OBS의 방송전파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대상 수상자와 입상자들에게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총상금 180만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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