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다음달 3~14일까지, 19일 예심
국내 최장수 인기 방송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중구편’이 오는 4월 21일(금) 오후 1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진행자 송해를 비롯해 인기가수 박현빈, 김연자, 김지애, 소명, 진소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예심은 4월 19일 오후 1시부터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4월 3일~14일까지 중구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화합의 마당을 마련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중구를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니 인천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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