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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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7.05.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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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오전 10시 인천대, 53개 대학 참여 모의면접과 컨설팅 등 실시

     

 인천시교육청이 ‘2018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인천대학교 강의실, 특별실, 대강당, 공연장 등에서 수도권 및 지방 53개 대학이 참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11개 대학은 모의서류평가 및 모의면접을 실시하는데 입학사정관이 직접 나서기 때문에 참여 학생들은 실제 면접상황을 체험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

 23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 설명회 및 상담 컨설팅, 8개 대학은 상설 대학입학설명회, 3개 대학은 교사 학생부종합전형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각각 실시한다.

 또 각 강의실에서는 150여개 전공학과 설명회가 1시간씩 5회(오전 10~12시, 오후 1~4시) 열리고 22개 부스에서 대입 전문 진학상담교사가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등 1대1 컨설팅을 진행한다.

 인천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천안캠퍼스), 서울여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등이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10시부터 26일 낮 12시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 마중물 진학센터(장학교실→진로교육→마중물 진학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에 이어 7월 22일 인하대에서 수시 박람회, 12월 16일 가천대에서 정시 박람회를 각각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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