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향교 '토토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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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향교 '토토교' '인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6.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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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살아 숨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강화군 선정, 10월까지 운영



강화군 교동향교(전교 방형길)가 운영하고 있는 ‘토토교(토요일 토요일은 교동향교)’.  2017년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토토교’는 향교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역사·문화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4일에는 3회차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선비의 방, 나도 선비, 교동공예 사랑방, 구석구석 향교탐방, 꽃차 체험, 선비 놀이터, 교동향교를 부탁해’ 등 6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교동향교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교동 향교를 방문해 우리의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문화재에 대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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