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및 한창인 부대표 등 참석
정의당 인천시당이 25일 3,4기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정미 당 대표를 비롯해 한창인, 정혜연 부대표 등 당 대표단과 인천지역 노조대표자 및 각 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정의당 1,2,3기에 대한 회고와 이임, 신임위원장의 취임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응호 신임 시당위원장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연대하며 뛰겠다"며 "진보정치 승리와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시당은 지난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활동과 지원대책 마련 및 정리해고, 노조활동 보장 등으로 노상농성투쟁 중인 동광기연, 만도헬라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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