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3차 마당예술협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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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학산문화원, 3차 마당예술협의회의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8.22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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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학산마당극놀래' 행사 운영방안 등 논의





남구학산문화원은 21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3층에서 3차 마당예술협의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마당예술협의회 좌장인 류이 감독과 남기성 총감독,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 마당예술강사 등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음달 23일 열릴 ‘2017 학산마당극놀래’의 행사 운영, 무대·기술, 주안미디어축제 일정, 마당예술협의회 일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리플렛 제작을 위한 요청사항, 마을 발표 진행 건 논의, 공연 음향 및 영상 오퍼 등의 의견을 나눴다.
 
남기성 총감독은 “사회자가 최대한 무대 위로 안 올라가게 구성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간나면 장소에 방문해 무대나 환경을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행사 당일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동아리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민들이 마당극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학산마당극놀래는 9월23일 오후 3시 옛시민회관 쉼터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 기사는 인천in과 남구학산문화원과의 기사 교류협약으로 작성됐습니다. 남구학산문화원의 ‘학산문화예술@tv’ 콘텐츠를 소재로 취재하였으며, 홈페이지(www.haksansodam.com)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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