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인천 소속 ‘상상발룬티어’는 지난 23일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와 함께 구월체육근린 공원에서 지역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출입계단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60여 명과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직원들은 공원 입구에 있는 양쪽 계단에 지역 주민을 위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등의 공익메시지를 담은 계단 벽화를 완성했다.

KT&G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 인천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 상상유니브를 발족했다. KT&G 상상유니브 소속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매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 실시하고 있다. 밝은세상 만들기 컨셉의 벽화활동(상상을 입히다)은 매년 2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