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22일 ‘인천의 과제와 비전’ 토론회
상태바
민주당 인천시당 22일 ‘인천의 과제와 비전’ 토론회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8.01.12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선거 후보자별 세부공약 개발 기초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2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장에서 ‘2018 인천의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민선 6기 인천시정에 대해 분야별로 평가하고, 민선 7기 정책 방향을 제시해 2018 지방선거 후보자별 세부공약 개발에 기초를 마련해줄 방침이다.

토론회는 이성만 시당 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박준복 인천참여예산센터 소장과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등 3명이 발제를 맡았다.

박상문 전 인천의제21 상임회장과 유해숙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 교수, 이구수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부장, 정진오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부장 등 4명은 토론자로 나선다.

민주당 관계자는 “토론회에는 현 국내외 정세 상황 속에서 인천이 나아가야할 장기적인 미래 전략도 함께 제시될 것”이라며 “당원과 시민들에게 인천 현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