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인천복지포럼 및 신년인사회 개최
상태바
제33회 인천복지포럼 및 신년인사회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1.18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모여 새해 덕담과 각오 다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17일 오후 인천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제33회 인천복지포럼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이 '남극 세종기지를 지켜낸 위기관리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윤 소장은 리더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자질을 꼽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개인의 장점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인정할 수 있는 균형 감각, 그리고 희생정신으로 사람 냄새나는 리더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극한의 상황에서 발휘되는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일수록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신년인사회에서는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박남춘 의원, 정유섭 의원, 황흥구 시의원, 신영은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