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지방공무원 65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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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지방공무원 656명 채용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2.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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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1회 시험 611명, 10월 13일 2회 시험 45명 선발

    

 
인천시가 올해 656명의 지방공무원을 뽑는다.

 시는 오는 5월 19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제1회 임용시험에서 611명, 10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 45명 등 올해 656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7급 21명(행정 10, 토목 6, 건축 2, 수의 3) ▲8급 39명(보건진료 2, 간호 37) ▲9급 573명(행정 225, 토목 80, 사회복지 74, 건축 34, 기계 18, 보건 17, 전기 16, 운전 13, 녹지 12, 해양수산 11, 사서 10, 세무 9, 화공 9, 방송통신 8, 농업 8, 환경 7, 방재안전 6, 전산 4, 지적 4, 의료기술 2, 농업기계 1, 속기 1, 선박기관 1, 특성화고 기계1, 〃 전기1, 〃 토목1) ▲연구사 18명(환경연구 12, 학예연구 4, 수의연구 2) ▲지도사 5명(농촌지도 4, 어촌지도 1)이다.

 제1회 채용시험은 3월 12~16일 접수, 5월 19일 필기, 6월 29일 필기 합격자 발표, 7월 16~20일 면접, 7월 31일 최종 합격자 발표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와 군·구별 구분모집에서는 ▲8급 2명(옹진군 보건진료) ▲9급(행정·세무·사회복지·사서·속기·운전) 332명(시 46, 중구 15, 동구 14, 남구 55, 연수구 45, 남동구 14, 부평구 46, 계양구 11, 서구 38, 강화 24, 옹진 24) ▲학예연구사 4명(시 3, 강화 1) ▲어촌지도사 1명(시) 등 339명을 채용한다.

 통합모집은 ▲간호 8급 37명 ▲9급(공업·농업·녹지·해양수산·보건·환경·시설·방재안전·방송통신) 235명 등 272명이다.

 제2회 임용시험은 8월 6~10일 접수, 10월 13일 필기, 11월 7일 필기 합격자 발표, 11월 26~30일 면접, 12월 12일 최종 합격자 발표다.

 구분모집에서는 시가 ▲행정 7급 10명 ▲수의연구사 2명 ▲환경연구사 12명 ▲농촌지도사 3명 등 27명을 선발하고 강화군이 농촌지도사 1명을 뽑는데 행정 7급만 공개경쟁이고 나머지는 경력경쟁이다.

 통합모집은 ▲시설 7급 8명(토목 6, 건축 2) ▲수의 7급 3명 ▲기술 9급 6명(특성화고 3명 포함) 등 17멍을 채용하며 시설 7급만 공개경쟁이고 나머지는 경력경쟁이다.

 옹진군 거주지 제한요건은 올해부터 일반행정직을 제외하고 인천시 거주로 확대됨으로써 인천시민(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경우)이거나 인천 3년 이상 거주(올해 1월 1일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 합산)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는 특정직 공무원인 소방직은 선발규모 및 일정을 정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2018년도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12일 인천시 홈페이지 및 시험정보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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