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당 설 귀성인사 '명절 민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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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당 설 귀성인사 '명절 민심 잡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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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 전통시장 등 방문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지역 주요 정당이 귀향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민심 탐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4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윤관석 신임 시당위원장과 박남춘 전임 시당위원장 등 당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 위원장은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인천 발전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인천이 앞장서겠다"며 "인천 시민과 당원 분들만 믿고 지방정부교체를 비롯한 지방선거 승리를 힘차게 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민경욱 시당위원장이 동막역과 시장,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옥련시장을 방문한 민 위원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대한민국 경제가 산다"며 "새해에는 여러분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도록 저와 자유한국당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중당 인천시당은 이미영·김미리 공동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이 인천터미널을 찾아 귀향객과 귀성객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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