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배진교, 남동구청장 출사표
상태바
정의당 배진교, 남동구청장 출사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3.07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예비후보 등록




배진교(50) 전 남동구청장이 4년 만에 남동구청장 지방선거에 재도전한다.

배 전 청장은 7일 인천시 선관위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배 전 구청장은 "촛불민심은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고자 하는 국민의 뜻이었다"며 "남동구 행정의 구태와 적폐 청산을 바라는 구민의 마음을 담아 그 꽃을 함께 피우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구는 인천과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했다"며 "54만 구민의 마음을 민주적으로 모아 행복도시를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통과 협치의 자치행정 복원이 필요하다"며 "남동구를 주민이 주인인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