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0명 승진 및 4급 직무대리 1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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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명 승진 및 4급 직무대리 1명 의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3.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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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5명과 5급 10명 및 6급 이하 15명 승진, 15일 인사 발령

    


 인천시가 1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0명의 승진(4급 5, 5급 10, 6급 9, 7급 6)과 4급 직무대리 1명을 의결했다.

 4급(서기관) 승진은 행정 4명과 기술 1명으로 이응길 노인정책과장 직무대리, 우성훈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경아 문화예술과 문화진흥팀장, 심성우 종합건설본부 총무부 총무팀장, 강영창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시설부 건설1팀장이다.

 4급 직무대리는 이혁원 재산관리담당관실 재산정책팀장이 발탁됐다.

 5급(사무관) 승진은 행정 6명과 기술 4명(토목 3, 기계 1)이고 6급 승진은 행정 5명과 기술 4명(건축 2, 전기 1, 방송통신 1)이며 7급 승진은 행정 5명과 기술 1명(토목)이다.

 행정 5급 승진자는 조남광(소통담당관실), 안성기(중국협력담당관실), 최미나(정책기획관실), 유광호(총무과), 한희순(여성정책과), 전상운(문화예술과)이다.

 기술 5급 승진자는 함형기(교통관리과 기계), 이선호(평가담당관실 토목), 안충헌(교통관리과 토목) 김영철(상수도사업본부 토목)이다.

 시는 15일 시장 비서실장과 소통담당관을 포함한 인사 발령을 내고 16일 임용장을 수여한다.

 이어 시는 21일 근속승진심사 인사위원회를 열고 22일 임용할 예정이다.

 근속승진은 9→8급 5년6개월, 8→7급 7년, 7→6급 11년이 지나면 승진시키는 제도로 대부분 옛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한 경우인데 이번에는 10여명이 대상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시 인사는 조직개편 22명(5급 4, 6급 9, 7급 9)과 퇴직 5명(4급 4, 5급 1) 및 결원직위 1명(5급)의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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