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구청장과 옹진군수 후보 3인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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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구청장과 옹진군수 후보 3인 경선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4.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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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장 경선 후보 서정규·김은경·김정식, 옹진군수 경선 후보 장정민·박준복·백종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남구청장과 옹진군수 후보를 각각 3인 경선을 거쳐 뽑기로 했다.

 민주당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3차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남구청장 후보 서정규·김은경·김정식 3인 경선 ▲옹진군수 후보 장정민·박준복·백종빈 3인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장 경선 후보 3인은 서정규 전 남구 부구청장, 김은경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김정식 전 남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이다.

 옹진군수 경선 후보는 장정민 전 옹진군의원, 박준복 전 참여예산센터소장, 백종빈 중앙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다.

 남구청장 예비후보 중 박규홍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 조민수 전 남구청 비서실장, 김대중 시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이영환 전 인천시의원 등 4명은 컷 오프됐다.

 옹진군수 예비후보 중에서는 김기조 전 옹진군 생활체육회장, 김필우 전 인천시의원이 경선 후보로 선정되지 못했다.

 민주당 시당은 중구청장(예비후보 홍인성·노경수·이정재·강선구)과 남동구청장(예비후보 안희태·이강호) 후보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시당은 이날 기초의원(동·남·서구) 선거구 4곳의 후보 8명도 발표했는데 ▲동구 ‘다’ 송광식(가), 송병림(나) ▲남구 ‘다’ 이안호(가), 노태간(나) ▲서구 ‘라’ 송춘규(가), 김동익(나) ▲서구 ‘마’ 정인갑(가), 김용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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