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추억놀이를 찾아서
상태바
아빠의 추억놀이를 찾아서
  • 서림초교 학부모회 ‘가온누리’
  • 승인 2018.05.19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림초교 학부모회,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단체게임' 진행



인천서림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19일 교내 '서림관'에서 ‘그때 그 시절 아빠의 추억놀이를 찾아라!’ 및 아빠는 요리사 ‘서림 라면 미식회’ 행사를 진행했다. 서림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학부모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아빠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2가족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선서를 시작으로 빌딩 쌓기, 킨볼 이어 넘기기 등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아빠와 자녀가 함께 단체게임을 했다. 이어 서림초등학교 학부모회 '가온누리' 가 주관하는 ‘그때 그 시절 아빠의 추억놀이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종이딱지 치기 △공기 꺽기 △묵찌빠 △제기 차기 △발 가위바위보 △참참참 등 6개의 게임을 구성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게임도 하고 실패 시 미션 수행(벌칙)도 하며 라면 미식회 부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추억놀이 게임 후에는 아빠가 요리사가 되어 라면을 끓여 주는 ‘라면 미식회’ 행사가 이어졌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학교에서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고 반겼다.
  
이정자 서림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하는 추억놀이와 라면미식회를 통해 아빠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욱더 즐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