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인천넷,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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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시인천넷,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강연회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5.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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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영화공간주안 컬쳐팩토리, 서해평화수역 실현 방법 모색

    


 인천시민단체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강연회를 연다.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학산포럼, (사)희망래일 인천지부는 26일 오후 3시 영화공간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기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살펴보고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서해평화수역 실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문점 선언은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초청 강연은 또 정세현 전 장관으로부터 북미정상회담의 전망과 이에 따른 한반도 정세의 변화에 대한 견해를 듣는 자리다.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등은 이날 평화도시 및 평화수역 사진 전시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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