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 음식문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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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음식문화박람회 개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8.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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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9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전시관·체험관·판매관 운영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가 다음달 초 열린다.

 인천시는 3억2000만원(관련단체 자부담 10% 포함)을 들여 다음달 7~9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막식은 7일 오후 6시로 초청가수 남진·김혜연의 축하공연과 20m의 대형 케이크 나눔 등이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등 8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 전시, 체험, 판매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커피(역사와 종류 등), 남북통일요리(이북5도 요리 등), 빵(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제빵아트와 세계의 빵 등), 떡(전통떡과 떡을 이용한 시조·시화·시목 등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한다.

 체험관은 떡 만들기 및 떡메치기, 빵·쿠키·머핀 만들기, 저나트륨·저당 체험 및 컬러푸드 팔찌 만들기, 체지방 측정 및 건강 up 알아보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및 세계 커피 맛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과 자장면 맛보기 등으로 짜여졌다.

 판매관은 중소 식품제조업체 20여곳, 외식업소 13곳, 휴게음식점 2곳, 제과 및 떡류 협회가 참가해 각종 식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다.

 행사기간 중 전시관은 오전 11시~오후 8시, 체험관과 판매관은 오후 1시~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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