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어울림 한마당 연합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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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어울림 한마당 연합축제’ 열어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10.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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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참여해 게임, 레크레이션 소통




인천시 위탁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 한마당 연합 축제’가 12일 오전 10시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에드벌룬 전달하기, 단체 줄넘기, 신발 양궁, 경보, 벌룬 배구, 미션릴레이등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소통했다.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은 학업중단 가능성이 높은 위기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위탁한 교육기관으로 인천에는 5개 학교(성산효마을학교 늘품학교 푸른꿈학교 하늘샘학교 한오름학교)에 20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들 5개 학교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상호간 존중과 소통, 자존감의 회복과 학업의욕 증진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해 연합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장후순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과 전병식 학교생활교육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서현석 인천시 대안교육지원센터 센터장, 대안학교인 청담학교 맹수현  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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