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성과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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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성과보고회 가져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8.12.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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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일원들 “연습공간, 정산 등 과정에서는 어려움 느끼기도”




 
인천문화재단이 지난 1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천 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및 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인천 관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동아리인 약 150명과 함께 했다.
 
올해 인천시의 폭넓은 지원을 받은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캘리야 놀자(현 우주최강미녀 캘리그래피), 허리우드 음악갤러리, 행복한산책 합창단 등이 올해 자신들의 활동을 발표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한 생활문화매니저와 생활문화센터 연계 프로그램에 함께한 부평생활문화센터의 사업도 함께 소개되었다.
 
이어 최경숙 인천시민문화센터 사무처장과 허명희 놀이터 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한 자신들의 일상에 만족하면서도 연습 공간 부족, 정산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생활문화에 대한 보다 많은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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