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남동구와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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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남동구와 당정협의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1.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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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요 현안사업 점검…당·정 소통채널 확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인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15일 오전 7시 30분 인천 로얄호텔에서 남동구와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관석 의원과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 이강호 구청장,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광역의원들이 참석해 남동구의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88올림픽기념관 국민생활관 재건립과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남동구 제2노인복지관 건립 ▲서창동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구월·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등 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안사업을 수시로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관석 의원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당·정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정협의회 정례화 등 당·정간 소통 채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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