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등 50여명 참석
바른미래당 인천시당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핵심당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손학규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핵심당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연수는 수석대변인 및 전국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에 이어 ‘한국 기득권 정치체제의 재생산 구조’를 주제로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상병 교수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바른미래당 인천시당은 현재 13명 지역위원장 중 7명이 임명되었으며, 추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위원장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의총 이후 첫 연수로 자강을 위한 출발을 인천에서 시작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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