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눈꽃마을에서 열린 '아여모'의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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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눈꽃마을에서 열린 '아여모'의 거리공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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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점심시간 이용해 실내악그룹 '더류' 공연 펼쳐



문화예술거리공연을 펼쳐오는 '아침을 여는 사람들'(아여모, 대표 신희식)의 2019년도 첫 거리공연이 22일 낮 12시 중구 신포동 '눈꽃마을'에서 열렸다. 실내악 그룹 '예술숲 앙상블 더류'이 공연에 나섰다.

공연은 60분간 직장인 등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앙상블 더류(The流)는 이날 순수창작곡 레퍼터리들로 관객들을 만났다.

다음 공연은 6월19일(수) 오후 6시30분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우주의 아이돌 정예지 n' 조거인', 어쿼스틱 싱어송라이터 최재학 등이 출연한다. 

아여모는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기존 문화사업의 확대와 신규 문화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등 다양한 문화지원 사업을 실행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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