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7월16일부터 4곳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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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7월16일부터 4곳에 물놀이장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6.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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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근린공원, 구월근린공원, 성리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에
성리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남동구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41일 동안 관내 공원 4곳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이 설치되는 공원은 어울근린공원(서창동 681)과 구월근린공원(구월동 126), 성리어린이공원(구월동 1495), 해오름근린공원(논현동 775) 등 모두 4곳이다.

물놀이장은 주 6일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로 문을 열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지난해까지 오후 5시까지 개장했지만, 이용객들이 증가하면서 올해부터 개장시간을 매일 2시간 더 늘렸다.

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와 우산분수, 원형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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