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6개팀으로 나뉘어 특강 듣고 탐방활동 벌여
(사)해반문화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아트플랫폼 A동 및 H동에서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24명이 6개팀으로 나뉘어 임상열 '(사)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총괄팀장의 특강과 조유림 8기 종묘나래 팀장(문화재청장 수상)의 '선배가 들려주는 청년 유네스코'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구 역사문화 해설사와 인천근대문화유산 모니터링 및 탐방 활동을 벌였다. 최종 활동계획서를 수립하고 팀별 발표·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숙 (사)해반문화 이사장은 "2019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팀원이 하나되어 세계유산을 홍보하고, 지켜나감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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