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관사 명칭은 ‘다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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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관사 명칭은 ‘다누리’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7.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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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로 선정, 9월 개방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시교육감 관사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9월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인천시교육감 관사의 이름을 ‘다누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교육감 관사에 대한 명칭을 공모해 응모된 98건 가운데 ‘다누리’를 최종 선정했다.

‘다누리’는 ‘모든 사람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교육감 관사를 활용한 ‘다누리’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쉼터, 마을교육공동체의 공간 제공과 더불어 진로교육과 연계한 사람책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인천시교육감 관사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9월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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