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권역 치매안심카페’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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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권역 치매안심카페’ 개소식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7.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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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병원에 자리 잡아



연수구가 18일 연수동 소재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연수권역 치매안심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연수권역 치매안심카페의 개소를 알리고 센터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지역주민과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권역 치매안심카페는 연수구보건소(청학동)·연수구 치매안심센터(선학동)·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송도동)와의 접근이 불편한 연수동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천적십자병원 내에 자리 잡았다. 관내 만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카페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조기검진사업(선별검진 포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치매파트너즈 양성 및 활동지원 △치매사례관리 및 조호관리 연계 △ 치매상담 및 교육홍보 등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조성 및 건강도시 연수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예방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권역치매안심카페(☎899-4260) 또는 보건소 치매예방팀(☎749-89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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