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소상공인 추석자금 200억원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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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소상공인 추석자금 200억원 보증 지원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08.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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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1억까지 신속하게 보증서 발급, 대출기간 5년 이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특별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융자보증 지원키로 했다.

인천신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업체당 최대 1억원의 특별 경영안정자금 보증서를 발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제출서류와 심사방법을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추석 전후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이 적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출 금리는 소상공인들의 신용 및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연 2~4% 안팎이고 연 보증료는 평균 1.0%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에서 소상공인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1577-3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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