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11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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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112에 ~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1.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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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력 589명 투입, 긴급수송차량 79대 등 126대 동원






인천지방경찰청이 수능시험 당일(14일) 인력 589명을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인천경찰청은 관내 49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ㆍ지역경찰 367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222명을 배치 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지하철역 및 교차로 44개소에서 경찰오토바이 16대, 순찰차 63대 등을 동원해 수험생을 긴급 수송 지원 할 예정이다.

또 듣기평가 시간엔 상인차량 등 소음유발차량을 시험장으로부터 원거리 우회시킬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든 112로 신고하여 근처에 있는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청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수험생 탑승차량을 보시면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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