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 네트워킹 연말 파티 '생생파티'를 오는 23일(토) 가정생활문화센터(구 가정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해 온 활동가 및 동아리를 대상하로 하는 파티며, 가정생활문화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선 서구문화재단의 '청년기획자 생활문화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낭만 부부와 함께하는 생생 토크콘서트', 아코디언 연주회인 '교류의 밤', 마술쇼 '밥상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오던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가에게 휴식을 주면서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생생파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인천 서구 지역 내 생활문화 관련된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