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사모 회원들, 부평에서 '굴뚝데이' 피켓 캠페인 전개
(사진 제공=한국권)
1월 11일은 쌍용자동차 굴뚝 위에서 농성하는 김정욱, 이창근 노동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지 피켓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굴뚝데이'였다.
인천에서는 인천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부평역 지하도와 부평문화의거리에서 "김정욱과 이창근이 만드는 티볼리를 타고 싶어요!"란 문구를 넣은 피켓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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