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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칼럼


“횡단보도를 건너는 버스?”, 황당한 인천버스들

“위험운전 일삼았다” 제보 불구... 시는 계도 감독 ‘허술’

16-12-08 16:09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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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의 사진은 7일 시민들에게 버스 운행과 관련해 제보를 받은 현장 증거사진들이다. 7일 밤 10시 30분 경 찍었다는 위 간선버스는 보행자가 서 있어야 하는 횡단보도에 서 있는 황당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고, 다른 제보자가 며칠 전 찍었다는 아래 지선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일삼고 있다.
 
제보한 시민들은 “평소에 무심한 편임에도 워낙 위험천만한 상황이라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다 찍었다”면서 “시청의 관할 부서에 직접 가서 말할 방법을 잘 몰라 매체에 제보했다”고 전해 왔다. 하루 동안의 제보가 이 정도라면 전체적으로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버스 기사들이 위험한 주행들을 꽤 많이 할 것이라는 분석도 가능한 상황.
 
그중 66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몇몇 시민들에게 물어본 결과 “위험한 운전을 한두 번 하는 게 아니었다”는 말까지 했다.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지만 시 담당부서는 “공식적인 신고는 안 들어왔다”고만 밝히고 있다.
 
8일 계도 감독을 담당하는 공직자가 이날 휴가인 관계로 <인천in>은 해당 공직자에게 사진들과 내용 및 기자 연락처 등을 메일 전달했으며, 업무 중인 다른 공직자에게 메일 송부 사실을 전한 뒤 “조치 여부를 기다리겠으며, 답변이 없으면 조치하지 않는 것으로 알겠다”고 전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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