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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무원 2명, 특허출원 등록해 화제

본부 출신 김흥수, 봉덕수 주무관... 태양광 이용 악취포집기 발명

14-10-29 19:02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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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한 악취포집 및 태양광 에너지 악취제거 탈취기

인천시 소속의 두 공직자가 시 최초로 자체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출원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시 산하 종합건설본부(이하 본부)는 “본부 건축부 기계팀 소속 공무원들이 직무발명한 ‘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한 악취포집 및 태양광 에너지 악취제거 탈취기’가 최근 인천시장 명의로 특허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발명에 임한 두 명의 공직자는 본부 건축부 기계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천시청 기업지원과에 근무하는 김흥수 사무관과 본부의 봉덕수 실무관이다. 이들은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을 담당하면서 시 재정여건이 좋지 못해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자 본인들이 가진 지식과 능력을 발휘해 직접 직무발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발명한 ‘악취발생장소인 하수 처리장과 공장폐수 처리장, 분뇨 처리장, 축산 액비조, 수로, 유수지 등에 태양광 전지판으로 구성된 덮개를 덮어 악취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포집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악취를 탈취기로 제거해 냄새로 인한 고통을 없애고 부가적으로 신재생 태양광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신기술 적용에 따른 파급효과와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있고 악취 예방과 하수처리장 이미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장 명의로 된 특허 실시권을 판매하게 될 시 세외수입 효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직무발명에 참가했던 김흥수 팀장은 “직무발명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내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이 장치가 실용화되어 에너지 절감이나 기타 등등에서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공직자가 받은 특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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