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마을 활동가들 ‘생태적 마을노동’의 가치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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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마을 활동가들 ‘생태적 마을노동’의 가치를 배운다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8.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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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20일 지리산 산촌생태마을 워크숍 참가자 모집

 

‘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마을활동가 워크숍은 1박 2일 일정으로 선진사례 견학, 학습, 활동가 역량 강화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오픈 워크숍이다. 타 지역 견학을 계기로 이웃 동네 마을활동가와 교류/협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향후 인천에 맞는 마을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주민자치와 인문학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태적 마을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생태 + 마을문화공간 + 대안공동체’를 주제로 ‘지리산 실상사’와 ‘문화공간 토닥카페’를 방문한다.

지원센터에서는 “워크숍을 계기로 마을 현장 활동가들 사이의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 마을활동이 풍성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9월 19일(금)부터 다음날까지 진행되며, 인천의 마을 현장 활동가, 상반기 주민자치 인문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팀 032-777-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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