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여름 휴가 중에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박 구청장은 2일 아침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남동구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폐자재를 수거하는 등 일손을 보탰다.
7월 31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박 구청장은 남동구자원센터 봉사자들의 수해 복구 현장 방문 소식을 듣고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고 남동구는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